경기도, 올해 양여 폐천부지 385필지 50만㎡ 매각 또는 대부

우영식 2023. 5.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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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양여 폐천부지 385필지 50만9천568㎡를 매각하거나 대부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치수나 환경 보전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없어 국토교통부 장관이 소유권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 양여 폐천부지라고 한다.

경기도 내 양여 폐천부지는 1천184필지 83만5천8㎡로, 도는 올해 20필지 1만3천703㎡를 매각하고 365필지 49만5천865㎡는 대부해 세입 증가 효과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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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양여 폐천부지 385필지 50만9천568㎡를 매각하거나 대부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광교신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폐천부지는 하천공사 또는 자연현상 등으로 하천의 유로가 변경돼 대지가 된 곳이다.

치수나 환경 보전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없어 국토교통부 장관이 소유권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 양여 폐천부지라고 한다.

경기도 내 양여 폐천부지는 1천184필지 83만5천8㎡로, 도는 올해 20필지 1만3천703㎡를 매각하고 365필지 49만5천865㎡는 대부해 세입 증가 효과를 낼 계획이다.

매각대금은 도와 시·군이 7 대 3 비율로, 대부료는 5 대 5 비율로 세입 조치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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