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세계시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활동인증프로그램 ‘세계시민더하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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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4월 22일과 29일에 걸쳐 2023년 서울시 유스데이 사업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세계시민더하기'(이하 세계시민더하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한도희 관장은 "초기 청소년기부터 이러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세계시민으로 식견을 넓히는 과정이다.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SDGs에 대해 알게 되고, 자발적 세계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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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4월 22일과 29일에 걸쳐 2023년 서울시 유스데이 사업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세계시민더하기’(이하 세계시민더하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더하기’는 2회기로 총 5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세계시민더하기’에 참가한 9세~16세 청소년들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배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질문으로 구하는 지구 △SDGs 퍼즐 맞추기 △SDGs 보드게임 △SDGs 여행 계획 세우기 △우리 동네 SDGs 캠페인 기획하기 등 청소년 주도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나은(12세) 학생은 “국제사회의 약속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도 함께 실천해야 함을 알았고,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한도희 관장은 “초기 청소년기부터 이러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세계시민으로 식견을 넓히는 과정이다.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SDGs에 대해 알게 되고, 자발적 세계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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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대문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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