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과 두 빌런이 펼칠 화끈한 액션…"시원하게 쓸어버린다"

김지혜 2023. 5.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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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두 명의 빌런인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강렬한 대치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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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두 명의 빌런인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강렬한 대치가 시선을 모은다. 

먼저 시리즈의 얼굴인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카피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해,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는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기대케 한다. 

또한 마석도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는 3세대 빌런 주성철과 글로벌 빌런 리키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층 커진 스케일 안에서 마석도와 두 명의 빌런이 펼칠 액션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그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춰 온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의 뒤를 이을 초롱이 고규필, 김양호 전석호의 활약도 예고돼있다.

'범죄도시3'는 5월31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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