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퍼즐 RPG '뿌까 퍼즐 어드벤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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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3매치 퍼즐 게임 '뿌까 퍼즐 어드벤처'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막힘없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이에 따라 성장형 게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라이트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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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3매치 퍼즐 게임 '뿌까 퍼즐 어드벤처'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5개 메인 캐릭터에 서포터 캐릭터를 2명씩 추가해 총 15개의 보유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포터는 전투 캐릭터의 속성과 패밀리 효과를 반영해 전투력을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성장 시스템 개편을 통해 레벨업과 초월 시스템도 분리됐다. 기존에는 캐릭터의 초월을 진행해야만 최대 레벨 강화가 가능했다. 이번 분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초월과 상관없이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성장 초기화 기능을 도입해 기존 강화에 사용된 재화를 100% 돌려받을 수 있게 했다. 새로운 캐릭터 획득에 따른 성장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도 끊김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전설 캐릭터를 100% 획득할 수 있는 뽑기 시스템, 길드 랭킹 시스템, 사용자 환경·경험(UI·UX) 등도 업데이트했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막힘없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이에 따라 성장형 게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라이트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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