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7월 완전체 컴백…3년 만에 가요계 귀환[공식]

정혜원 기자 2023. 5.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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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오는 7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7월 중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틴탑은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우 튜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틴탑의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단 한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레코딩 버전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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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탑. 제공ㅣ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틴탑이 오는 7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7월 중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틴탑은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우 튜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데뷔 13주년을 함께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로 성사됐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틴탑의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단 한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레코딩 버전도 수록된다. 앞서 멤버들이 지난 1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리레코딩곡 발매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정식 투표는 오는 8일 틴탑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틴탑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눌러 담은 가장 '틴탑스러운' 음악으로 K팝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틴탑은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향수 뿌리지마',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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