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7월 완전체 컴백…3년 만에 가요계 귀환[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틴탑이 오는 7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7월 중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틴탑은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우 튜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틴탑의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단 한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레코딩 버전도 수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틴탑이 오는 7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7월 중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틴탑은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우 튜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데뷔 13주년을 함께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로 성사됐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틴탑의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단 한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레코딩 버전도 수록된다. 앞서 멤버들이 지난 1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리레코딩곡 발매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정식 투표는 오는 8일 틴탑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틴탑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눌러 담은 가장 '틴탑스러운' 음악으로 K팝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틴탑은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향수 뿌리지마',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