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집단지성 통해 국민 바라는 쇄신안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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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쇄신 의원총회에서 당의 모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민들이 바라는 쇄신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 의총은 최종 쇄신 보고서를 국민들께 보고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 전 단계에서도 의원 대상 심층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 당의 전략 단위에서 마련한 충실한 쇄신 방안들과 긴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하고 당지도부와 또 우리당의 모든 단위들과 충분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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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원 대상 심층설문조사·국민 대상 웹조사 실시
조사 결과 나온 주제들로 심층 토론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 이종희 하지현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쇄신 의원총회에서 당의 모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민들이 바라는 쇄신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몇 차례 나눠서 밀도있게 쇄신 의총 열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의총에서는 쇄신 의총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자 한다. 쇄신의총 전과정은 민당 집단지성 통한 정말로 국민들이 바라는 쇄신안을 마련하는 과정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당 모든 의원들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웹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들의 바람을 빅데이터로 만들어서 두 번째 의총에서는 이를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기초로 선정된 주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서 지난 1년동안 우리당의 다양한 단위에서 준비한 쇄신 방안을 의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자한다"며 "모든 의원들은 빠짐없이 의견을 밝히는 전원 토론을 실시하고 토론이 끝난 뒤 의원들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의총은 최종 쇄신 보고서를 국민들께 보고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 전 단계에서도 의원 대상 심층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 당의 전략 단위에서 마련한 충실한 쇄신 방안들과 긴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하고 당지도부와 또 우리당의 모든 단위들과 충분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의 근본적인 쇄신부터 정치 쇄신까지 폭넓게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그야말로 새로운 민주당, 새로운 정치를 보여준다는 각오로 결과 보여 드리고자 한다. 더 많은 국민께 더 넓고, 더 깊게 다가가고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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