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名家 컴투스, 글로벌 '역대 최대' 매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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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MLB 9이닝스23 △컴투스프로야구 등 자체 야구게임 시리즈가 지난달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한 데 이어, 지난 1일 매출이 30억원을 기록하며 하루 최대 매출을 찍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선 'MLB 9이닝스23'과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나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야구 게임 매출 1,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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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MLB 9이닝스23 △컴투스프로야구 등 자체 야구게임 시리즈가 지난달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한 데 이어, 지난 1일 매출이 30억원을 기록하며 하루 최대 매출을 찍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합산 매출만 300억원으로, 이 추세라면 올해 1500억원 매출 목표도 무리없이 달성할 전망이다.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컴투스 야구게임 인기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LB 9이닝스23'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매출 부문에서 지난달 30일 10계단 상승해 1위를 기록한 후 이달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캐나다와 도미니카 공화국, 대만에서도 스포츠 게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MLB 9이닝스23'과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나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야구 게임 매출 1,2,3위에 올랐다. '컴투스프로야구for 매니저LIVE 2023'도 톱10을 유지 중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한미 프로야구에 기반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글로벌 이용자에게 역대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수십 년의 연구 개발력과 노하우에 기반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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