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강릉 산불 피해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지원

변휘 기자 2023. 5.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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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30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은 강릉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김영후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은 "재해 피해를 본 청소년들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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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강릉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노트북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LG유플러스 김영후 강원지사장, 강릉교육지원청 정태범 교육장,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회 유지숙 영동지역회장,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방천기 영동봉사관장의 모습./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30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은 강릉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청소년들은 이 노트북을 원격수업 및 방과 후 학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후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은 "재해 피해를 본 청소년들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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