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지원해 청년이 정착하는 김해시 만든다

이정훈 2023. 5.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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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년까지 2년간 사업비 8억원으로 청년 지역 정착 유도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한 '2023 인구감소 극복 및 인구 유입 공모'에 김해시가 뽑혀 사업을 한다.

김해시는 청년친화·청년창업 허브 조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 창업투자 연계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청년창업을 단계적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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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하는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두번째)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내년까지 2년간 사업비 8억원으로 청년 지역 정착 유도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한 '2023 인구감소 극복 및 인구 유입 공모'에 김해시가 뽑혀 사업을 한다.

김해시는 청년친화·청년창업 허브 조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 창업투자 연계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청년창업을 단계적으로 돕는다.

또 웹툰 포토존·조형물 설치, 웹툰 작가 아카데미·축제 개최, 웹툰 굿즈 판매 등으로 장유율하카페거리에 있는 청년복합문화거리를 활성화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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