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라이선싱 얼라이언스, 이사회 신규 임원 3명 선임
라이선싱 업계의 선두 주자인 비아 라이선싱 얼라이언스(Via Licensing Alliance LLC)(Via LA)는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General Electric Company)(NYSE: GE) 계열사인 GE 라이선싱(Licensing) 사장 패트릭 패트노드(Patrick Patnode), 코닌클리 필립스(Koninklijke Philips N.V.)(NYSE: PHG) 부사장 겸 IP 라이선싱 부문장 야코 에레벨트(Jako Eleveld), 미쓰비시 일렉트릭 코퍼레이션(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TSE: 6503) 기업 라이선싱 사업부 시니어 매니저 겸 특허풀 부문장인 케이코 히구치(Keiko Higuchi) 등 3명을 이사회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최근 비아 라이선싱 코퍼레이션(Via Licensing Corporation)과 MPEG LA, L.L.C.의 합병과 관련해 GE, 필립스, 미쓰비시 일렉트릭 산하 계열사들이 MPEG LA의 일부 지분을 비아 LA의 지분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비아 LA 이사회 의장인 앤디 셔먼(Andy Sherman)은 “패트릭, 야코, 케이코가 비아 LA 이사회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합류한 신규 임원들의 지식 재산권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 깊이 있는 업계 전문성과 글로벌 IP 생태계 전반에 걸친 고객 관계 구축에서 검증된 실력은 비아 LA의 라이선싱 사업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아 LA는 라이선스 제공자와 사용자에게 협력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IP 업계 생태계 전반에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라이선싱 솔루션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규 임원들의 합류는 비아 LA 이사회가 이 같은 목표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패트릭 패트노드 소개
패트노드는 GE 라이선싱 사장으로 GE의 방대한 지식 재산권 포트폴리오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팀을 지휘했다. GE 라이선싱은 패트노드의 리더십 아래 기존 특허 라이선싱에서 사업 범위를 확대, 파트너들에게 4만개가 넘는 GE의 특허를 비롯해 GE의 여러 글로벌 연구 센터, GE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 GE 버노바(Vernova), GE 코퍼레이트(Corporate) 등 GE 사업부 전반에 걸친 발명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야코 에르발트 소개
에르발트는 필립스 부사장 겸 IP 라이선싱 부문장으로 재직하며 약 15년간 필립스 인텔렉추얼 프로퍼티 & 스탠더드(Philips Intellectual Property & Standards)(IP&S) 팀 고위 경영진으로 활동해 왔다. 필립스 IP&S는 필립스의 모든 IP 관련 사안을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조직이다. 에르발트는 IP 라이선싱 부문장으로서 다양한 산업에 걸쳐 필립스 IP에 기반한 새로운 표준과 기술을 개발하고 필립스의 모든 IP 라이선싱과 IP 벤처링 관련 사안을 처리하는 글로벌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케이코 히구치 소개
히구치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의 기업 라이선싱 사업부 시니어 매니저 겸 특허풀 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히구치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을 대표해 지식 재산권 라이선싱과 거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며 20여년에 걸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역량은 비아 LA 이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다. 미쓰비시 일렉트릭 재직 전에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Renesas Electronics Corporation)과 메가칩스 코퍼레이션(Megachips Corporation)에서 고위직으로 활동하며 반도체 업계 라이선싱과 IP 거래와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Via Licensing Alliance 소개
비아(Via LA)는 협업 라이선싱 분야 리더로 글로벌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한편, 이런 혁신이 수익 창출을 가져올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라이선싱 솔루션을 전 세계 특허권자와 제조사에 제공하고 있다. Via LA는 130여개 국가의 약 5만개에 달하는 특허로 구성된 여러 특허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 특허풀은 500여명의 특허권자와 1만여명의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라이선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아 LA는 25년간 지식 재산권 라이선싱 분야 리더십을 발휘해 온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Inc.)의 독립적인 자회사다. 비아 L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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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a Licens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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