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실적'에 카카오뱅크 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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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6%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순이익이 1018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뱅크의 호실적은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확대가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 제공과 금융상품 재해석 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좋은 실적까지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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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6% 강세를 띠고 있다.
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350원(5.99%)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순이익이 1018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04억7200만원, 영업이익은 1364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61%, 54.29%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의 호실적은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확대가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 제공과 금융상품 재해석 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좋은 실적까지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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