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전성애 “♥︎장광과 마지막 키스? 우리 휴지기 아냐“ 딸 미자 경악 [Oh!쎈 예고]

김채연 2023. 5. 3.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성애가 여전히 뜨거운 중년부부의 애정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음주 방송 예정인 전성애, 미자, 김태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한편 전성애, 미자, 김태현이 출연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전성애가 여전히 뜨거운 중년부부의 애정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음주 방송 예정인 전성애, 미자, 김태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신혼부부와 장모님 조합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이 “저희 프로그램에 대놓고 장모님이 나오시는 건 조금”이라고 반응하며 질색하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사위 김태현은 장모님 전성애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제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바닥에서 머리채 잡고, 뒹굴고, 뺨 때리고”라고 다소 과격했던 배우 이미지를 떠올렸고, 반면 전성애는 탁재훈에게 “미스터 탁”이라고 부르며 “우리 콜라텍 한 번 갈까?”라고 말해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또한 미자는 엄마 전성애가 결혼 후 수위를 넘는다며 “흑염소를 지어오시더니 ‘알지?’하더라”고 털어놨다. 김태현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시겠지만”이라고 답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전성애에게 “아버님과 마지막 키스는 언제?”라고 물었고, 전성애는 “우리 부부 휴지기 아니다”라며 여전한 금슬을 알려 주위를 뜨겁게 했다. 특히 딸 미자는 “진짜? 너무 싫어”라고 소스라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전성애는 “뭐가 싫어? 너랑 서방만 잘 살면 되는 거니? 나도 내 서방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때 김태현은 김준호에게 “이럴 때 저처럼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모녀 싸움에 사위가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전성애, 미자, 김태현이 출연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