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5개 단체 선정…8천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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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5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는 지역에서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지역과 상생하고 정착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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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올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5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는 지역에서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총 18개 청년단체가 응모해 서면 심사,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쳤다.
도는 지역자원 연계성과 구체적 사업계획 등을 고려해 전주시, 정읍시, 남원시 각 1개, 무주군 2개 등 총 5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선정 단체에는 각 8천만원이 지원된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지역과 상생하고 정착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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