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1순위 청약 진행

이대율 2023. 5. 3.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분양 브랜드 아파트인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5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내부에는 와일드락가든, 해링턴가든, 힐링산책로 등의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물놀이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인근 다산신도시 내 마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조감도]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분양 브랜드 아파트인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5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공급 희소한 다산동에서 나오는 입지와 상품성이 좋은 아파트라, 당해 지역(남양주시)은 물론 서울과 구리 등 인근 지역의 내 집 마련 수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이후,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나오는 물량 자체가 거의 없다” 라며 “실수요자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 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3개 동, 총 35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30가구, 84㎡B 116가구, 84㎡C 4가구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교통·교육·쇼핑 시설 등 다산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를 갖춰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함이 남다르고, 입주 지연 걱정 없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새 학기 개학 전인 내년 2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다락 등 집안 곳곳 다양한 수납공간(일부 타입)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내·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아파트를 둘러싸는 도농근린공원은 공원시설만 공식적인 축구장 크기(7,140㎡)의 약 5.3배 크기에 달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내부에는 와일드락가든, 해링턴가든, 힐링산책로 등의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물놀이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과 카페테리아, 경로당 등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아이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안심케어 육아 공간인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또한,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실내의 에너지·조명·난방·환기 등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특화시스템도 적용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입주 전 베이크 아웃을 실시해 새집 증후군 걱정을 덜었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LED조명과 집안 전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청정 환기 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최신형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제공된다.

분양일정으로는 5월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인근 다산신도시 내 마련돼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