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초여름 더위, 영동·경북 곳곳 건조주의보‥오후 제주 비
[930MBC뉴스]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기온을 크게 끌어 올릴 텐데요.
오늘 한낮의 서울 26도, 강릉이 27도로 마치 초여름처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또 영동과 경북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사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내일부터 주말까지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남부 지방,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텐데요.
특히 어린이날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오늘은 공기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6도, 청주 26도, 광주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비는 절기 입하인 토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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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80129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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