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장기가입자, 범죄도시3 미리본다

안상희 기자 2023. 5. 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 장기가입자 4100명을 범죄도시3 시사회에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초대 대상자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에게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 장기가입자 4100명을 범죄도시3 시사회에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초대 대상자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한다.

회사는 초대 대상자에게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고객 중 2명에게는 가족(4인 기준)이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박스 타입의 소규모 프리미엄관 ‘프라이빗 박스’ 관람 티켓을, 50명에게는 ‘씨네드쉐프’ 식사 패키지를, 500명에게는 출연배우 무대인사를 관람할 기회를 준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 마련해 장기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