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경찰에 신고했던 인물, 연쇄 토막살인범으로 밝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치혀' 허찬미가 신고한 남성의 정체는 연쇄 토막살인범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4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허찬미는 신고한 다음 날 학교에 형사들이 찾아왔고 "그 남성은 수배 중인 토막 살해범"이라며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를 전했다.
두 파이터 대결에서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우승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허찬미가 신고한 남성의 정체는 연쇄 토막살인범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4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허찬미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됐다고 밝힌다. 그는 '성대결절'로 팀에 누를 끼칠까봐 포지션 전환을 계속 얘기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이기적으로 메인 보컬 기회를 잡고 현장에서 음이탈을 한 연습생으로 나왔다.
이어 과거 학생 시절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남성이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해 그를 신고한 이야기를 전한다.
유튜버 주라벨은 극비 훈련라이프를 공개했다. 혹한기 훈련 중 해발 1300m 산에서 움직이지 못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 '방법'으로 30분 만에 산을 하산했다" 말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허찬미의 승리였다. 허찬미는 신고한 다음 날 학교에 형사들이 찾아왔고 "그 남성은 수배 중인 토막 살해범"이라며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를 전했다.
이 밖에도 '뇌술랭' 장동선은 궁금증에 열어본 편지로 한 부자(父子)가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풀었다. 그는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궁금증일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멘탈 코치' 곽정은은 어린 시절 엄마의 사랑에 대한 갈증이 '불안정애착유형'으로 만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고민에 대해 인도의 명상 선생님이 '한 마디'를 정했다고 전했다.
두 파이터 대결에서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우승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승한 장동선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궁금증을 없애는 실험을 설명했다. 한 그룹에는 전기충격이 흘렀지만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다른 그룹은 탈출시도를 할수록 전기충격을 높였다. 후자의 그룹의 경우 어느 순간부터 궁금증을 드러내지 않았고 탈출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궁금증이 없으면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며 호기심을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