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어린이들 음식 6만3000인분 전달"…해마다 나눔규모 확대 업계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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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음식 6만3000인분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식품 나눔을 진행했다"며 "든든하고 맛있는 켈로그 시리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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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정의 달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월드비전 등 비정부기구(NGO) 파트너들과 협력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을 기부했다.
먼저 월드비전과 함께 출범한 '아침머꼬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내 4개교의 결식 아동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했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4년 째 함께하고 있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육 시설 어린이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 켈로그 시리얼과 에너지바 2만4000인분도 후원했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식품 나눔을 진행했다"며 "든든하고 맛있는 켈로그 시리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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