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음료·디저트·샌드위치 등 여름 신제품 4종 출시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여행지에서의 상큼한 휴식의 메시지를 담은 여름 신제품을 3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의 여름 시즌 신제품은 열대 과일 파인애플을 주로 활용한 시즌 음료 2종과 디저트 1종, 반미 샌드위치 등 4종이다.

먼저 여름 시즌 음료 2종 중 '파인애플 아일랜드 스노우'는 파인애플 베이스와 청사과 젤리를 활용해 파인애플 잎 사인판 토핑으로 파인애플 섬을 표현했고, '파인애플 오션에이드'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할 수 있는 블루 컬러감으로 휴양지 느낌을 살렸다.

또 엔제리너스 대표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를 새우, 에그, 파인애플 등 하와이안 스타일의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 반미'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형태에 달콤한 생크림과 파인애플 퓨레로 속을 채운 '파인앤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신 메뉴들로 여행을 통한 휴식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