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기 가입자에게 범죄도시3 시사회 표 준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서울경제]

LG유플러스가 모바일·홈 서비스 장기 가입자 4100명에게 영화 '범죄도시3' 시사회 표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모바일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가입자다.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광역시,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 2매와 ‘CGV콤보'를 제공한다.

관람을 원하는 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552명에게 박스 형태 프리미엄관 표를 제공한다. 500명에게는 출연배우 무대인사 관림 기회도 준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각 50명에게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함께 식사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선사한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 마련해 장기 가입자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