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가정의달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 출시

(SPC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은 '사랑과 감사의 달'를 주제로 기획했다. 가족이 즐기기 좋은 티본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라그릴리아의 인기 메뉴와 함께 풍성한 세트 메뉴 2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 메뉴는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피자 1종, 파스타 1종, 사이드 메뉴 1종, 에이드 3잔으로 구성한 '티본 패밀리 세트'와 허브 버터를 올린 꽃등심 스테이크에 살사베르데 소스, 트러플 감자튀김을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파스타 1종, 에이드 2잔으로 구성한 '립아이 커플 세트' 등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은 라그릴리아 8개 점포(여의도파크원, 잠실점, 인천국제공항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90% 가격 혜택이 적용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3일간 어린이 동반 고객(초등학생 포함)에게 테이블 당 아이스크림 디저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5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에디션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시식 인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