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발베니 신제품 론칭 기념 브랜드대전 진행

이상학 기자 2023. 5. 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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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French Oak) 캐스크'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앤모어 브랜드 대전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 수입하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외에도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전 상품 라인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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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French Oak) 캐스크'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달 여간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발베니와 글렌피딕,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4월 국내 정식 출시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6년 동안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Charentes)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한 위스키다.

피노 프렌치 오크 캐스크를 통해 피니시 기간을 거쳐 꿀을 바른 과일의 달콤한 향과 싱그러운 자몽의 상큼함을 통해 섬세하고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싱그러운 과일의 상큼함과 균형 잡힌 플로럴 향의 달콤함을 담아 산뜻하고 간결한 피니시가 특징으로 색다른 달콤함과 생기, 화사한 봄의 기운까지 느낄 수 있다.

발베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앤모어 브랜드 대전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 수입하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외에도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전 상품 라인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특히 와인앤모어 역삼점에서는 지난 3월 출시한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 제품 단 1병을 처음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한정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취급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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