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셀트리온 3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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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가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 2명이 법적 자녀로 호적에 등재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 하락은 서 회장의 혼외자 법적 자녀 등재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의 두 혼외자는 서 회장을 상대로 면접교섭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조정이 성립돼 혼외자는 서 회장의 법적 자녀로 호적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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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정진 회장 혼외자 2명 호적 등재에 약세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셀트리온 3형제가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 2명이 법적 자녀로 호적에 등재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2.12%)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3.20%)과 셀트리온제약(-3.44%)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 하락은 서 회장의 혼외자 법적 자녀 등재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의 두 혼외자는 서 회장을 상대로 면접교섭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조정이 성립돼 혼외자는 서 회장의 법적 자녀로 호적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혼외자의 친모인 A씨가 대표로 있는 2개 회사가 최근 셀트리온 계열사로 추가됐다고 전해졌다. 이로 인해 향후 상속 문제로 인해 지배구조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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