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SO 4개사 공동 제작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 첫 방송"

권혜미 2023. 5. 3.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개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4개사가 공동 제작한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이 오는 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개별SO 공동 제작 관계자는 "기존 맛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개 권역 개별SO의 공동 제작·편성으로 지역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 타이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개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4개사가 공동 제작한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이 오는 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역 밀착성을 높이고 상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금·광' 명칭은 공동 기획·제작사인 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금강방송, KCTV광주방송의 첫 글자를 조합했다.

'서·울·금·광'은 지역 토박이가 인정하는 맛집 소개를 통해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관련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개별SO 공동 제작 관계자는 “기존 맛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개 권역 개별SO의 공동 제작·편성으로 지역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