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주식 대신 다시 채권…지금은 우량 회사채 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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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올해 개인이 채권에 투자한 금액이 8조를 넘어섰습니다. HL만도에는 무려 10배 이상의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 회사채 수요예측 '훈풍'…우량채 시장에 돈 몰린다?
- 개인투자자, 올해 4월까지 국내외 채권 8조 순매수
- 채권 순매수 급증…지난달 4조2478억, 월 기준 역대 최대
- SK이노베이션·현대백화점, AA급 회사채 수요예측 대거 흥행
- 포스코퓨처엠·HL만도 등 최대치까지 물량 늘려
Q. 만기가 긴 채권은 금리 움직임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 투자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에는 만기가 긴 채권도 다시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뭔가요?
- 회사채 장기물 거래도 살아난다…이유는?
- 2연속 금리 동결에 바닥 기대… 개미들 채권에 '뭉칫돈'
- 경기 침체 우려…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 장기적으로 금리 내리면 채권 가격 올라…매매차익 기대
- 예금 금리 떨어지며 고수익 회사채 인기
Q. 시중은행 금리가 연 2~3%대로 떨어지면서 고금리 비우량 채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요?
- 채권 기대감 상승…'비우량' 회사채도 흥행 '잭팟'?
- 회사채, 기업 사정에 따라 원리금 상환능력에 차이 있어
- 회사채 신용등급, 아래로 내려갈수록 원리금 지급능력 하락
- 연 4% 중반대 수익률…신용등급 'A급' 비우량 회사채 인기
- 대한항공 회사채(BBB+), 약 6000억 '뭉칫돈' 몰려
Q. 그렇다면, 전문가의 의견도 궁금한데요. 채권 투자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 대세는 주식 대신 채권…투자 지금이 적기?
- 미국 경기침체 현실화 될 가능성…금리인하 전망 우세
-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길게는 3년까지 만기 보유 전략
- 금리 인하 시작되기 전 투자해야 이자수익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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