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이스라엘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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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개발기업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이 이스라엘에서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엑스코프리) 시판허가 신청(NDA)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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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덱셀 파마 주도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혁신신약 개발기업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이 이스라엘에서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엑스코프리) 시판허가 신청(NDA)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허가 승인된 세노바메이트는 12.5㎎, 25㎎, 50㎎, 100㎎, 150㎎, 200㎎ 등 총 여섯 종의 용량으로, 이번 허가 신청은 SK바이오팜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덱셀 파마가 진행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허가 승인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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