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아, 체육회 국제위원 위촉…광주·대구아시안게임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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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콘텐츠 업체 대표가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보탠다.
최지아 대표는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 조직위원회 활동 경력과 국제스포츠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2038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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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콘텐츠 업체 대표가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보탠다.
스포츠 콘텐츠·커뮤니케이션 전문 스타트업 '스포티즘82'의 최지아 대표는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는 스포츠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제종합대회와 종목별 국제대회의 국내 유치 활동, 스포츠 외교 현안, 국제 스포츠 교류 강화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자문, 심의하는 기구다.
최지아 대표는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 조직위원회 활동 경력과 국제스포츠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2038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활동한다.
최 위원은 다양한 국제스포츠대회 조직위원회 활동 경력과 국제스포츠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포티즘82를 설립했으며 스위스의 국제스포츠과학기술원(AISTS)과 공동으로 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최 위원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각종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질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며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2038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내년 장흥지역에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이 성공적으로 완공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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