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부친상 이어 반려견까지…"아빠 발인 후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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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을 당하자마자 반려견까지 떠나보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 전에 화장을 했다"고 적으며 반려견 클로이가 죽었다고 알렸다.
서동주는 이날 오전 아버지 서세원의 발인식에 상주로 참석했다.
서동주의 아버지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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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클로이 사망 소식 전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을 당하자마자 반려견까지 떠나보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 전에 화장을 했다"고 적으며 반려견 클로이가 죽었다고 알렸다.
서동주는 "아픈 클로이를 열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그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 그래서 다시 만날 때 나를 후각과 촉각이 아닌 눈으로 바라봐주길"이라고 적었다.
서동주는 이날 오전 아버지 서세원의 발인식에 상주로 참석했다. 서동주의 아버지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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