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철원 김화초교 학부모회 플로깅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군 김화초교 학부모회는 최근 지구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번 활동에는 김화초교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 김화경찰관, 자율방범대, 3사단 수색대대 봉사동아리 등이 참여해 김화초에서 서면 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5㎞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김화초교 학부모회는 최근 지구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번 활동에는 김화초교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 김화경찰관, 자율방범대, 3사단 수색대대 봉사동아리 등이 참여해 김화초에서 서면 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5㎞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다보니 일상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꾸준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연금 월200만원 이상 수급자 확 늘어… 마냥 웃지 못할 이유는?
- '동해안 지킴이' 육군 8군단 37년 만에 역사속으로… 하반기 부대 해체
- "연진아 순두부 맛있었니?"… 임지연·이도현 커플 강릉 '산불 복구 캠페인' 동참
- 분신으로 사망한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포함 3명 구속영장 기각
- '어린이날’ 비 온다… 4~5일 호우특보 수준 '비'
- '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발부… 구속 6개월 연장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양구 금강산로또서 1등 2명 수동 당첨…동일인이면 당첨금 27억원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