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서 규모 5.2 지진 발생‥"구조대 긴급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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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윈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젯밤 11시 27분쯤 윈난성 바오산시 일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윈난성 소방대는 인력 6백여 명과 차량 130대 등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지진 발생 이후 바오산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됐지만 이후 통행이 재개됐고, 인명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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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윈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젯밤 11시 27분쯤 윈난성 바오산시 일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역의 평균 해발 고도는 1천863m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발표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윈난성 소방대는 인력 6백여 명과 차량 130대 등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지진 발생 이후 바오산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됐지만 이후 통행이 재개됐고, 인명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011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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