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 넘었지…첼시 무드릭, ‘레이저 공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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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드필더 미하일로 무드릭이 레이저 공격을 당했다.
결과를 떠나 무드릭은 원정길에서 레이저 공격을 당했다.
이후 무드릭의 얼굴 그리고 눈에 레이저 포인트가 계속해서 따라다녔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첼시 팬뿐 아니라 일부 아스널 팬들도 레이저 공격을 지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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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첼시 미드필더 미하일로 무드릭이 레이저 공격을 당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첼시(승점 39)로 12위에 머물렀다. 프랭크 램파드 부임 후 6연패다.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결과를 떠나 무드릭은 원정길에서 레이저 공격을 당했다. 무드릭은 후반 26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무드릭의 얼굴 그리고 눈에 레이저 포인트가 계속해서 따라다녔다. 레이저는 실명할 위험성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첼시 팬뿐 아니라 일부 아스널 팬들도 레이저 공격을 지탄하고 나섰다. 한 팬은 “레이저 공격을 한 팬은 경기장에 영구적으로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심판진은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한다. 그 위험성은 상당하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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