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한국심장재단 등에 5000만원 기부

김건우 기자 2023. 5. 3.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료의약품 및 전자소재 제조기업 국전약품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특별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전약품은 한국심장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안가정 청소년 지원단체인 들꽃소년, 안양시 장애인 지원사업, 화성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에 총 5000만원의 특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한국심장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특별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심장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왼쪽 두번째부터)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이사,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전약품

원료의약품 및 전자소재 제조기업 국전약품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특별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전약품은 한국심장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안가정 청소년 지원단체인 들꽃소년, 안양시 장애인 지원사업, 화성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에 총 5000만원의 특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기부금은 국전약품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단체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같이 되새기자는 뜻으로 준비한 기부금이다. 국전약품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한적십자사 등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 기부금 5000만원을 포함해 국전약품이 올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기부금은 총 1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홍종호 대표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힘든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