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美 멧갈라 베스트드레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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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레드카펫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3 멧 갈라' 행사가 진행했다.
제니는 현장에서 진행된 패션 잡지 보그 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2022 멧 갈라'에 초청받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에게 '즐기고 오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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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레드카펫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3 멧 갈라' 행사가 진행했다. 올해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다.
샤넬 공식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는 머리와 옷에 꽃이 장식된 샤넬의 오프숄더 빈티지 미니 드레스 패션으로 현지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현장에서 진행된 패션 잡지 보그 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2022 멧 갈라'에 초청받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에게 '즐기고 오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칼 라거펠트과 샤넬 측의 손을 거쳐 재탄생된 미니 드레스를 이번 행사에서 입게 돼 기쁘다는 소감도 남겼다.
슈퍼스타의 레드카펫 등장에 전 세계 각 유력 패션 매체들은 제니의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미국 W(더블유) 매거진은 제니를 배우 니콜 키드먼, 가수 리한나 등과 함께 '2023 멧 갈라' 베스트 드레스로 선정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전개 중이다. 아시아 투어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도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K팝 최초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펼쳤다.
이어 7월 개최되는 영국 대규모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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