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코브, 어린이날 연휴 이색 플리마켓 운영

미션 수행하면 선물 주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

어린이날 아난티 코브 풍경(아난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아난티 코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부터 이색 플리마켓(벼룩시장)인 '모비딕 마켓'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마켓에선 어린이 전용 아이템과 반려동물 제품 등을 선보이는 동시에 솜사탕 카트, 사파리 콘셉트의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 아난티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탬프(도장)를 찍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트래블러 미션'과 알쏭달쏭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미스터리 퀴즈 미션' 등 아난티 코브 곳곳을 돌아다니며 달성할 수 있는 5개의 미션으로 구성했다.

이 투어는 아난티 코브에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스탬프 3개 이상을 수집할 경우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아난티 코브의 대표 레스토랑 라메르에서는 양식과 한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어린이날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담백한 파스타, 풍미 가득한 한우 채끝, 달콤한 디저트 등으로 구성했다.

키즈 세트를 주문하면 아난티 코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코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이밖에 아난티 힐튼 부산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은 5일 단 하루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뷔페를 마련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