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톤 더 뽑는다' 제주개발공사 지하수 이용 연장 동의안 제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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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의 지하수 개발 이용 허가를 연장하기 위한 동의안이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9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주도개발공사 먹는샘물 지하수개발·이용 유효기간 연장허가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동의안은 오는 7월 만료되는 제주개발공사의 지하수 개발 이용 유효기간을 오는 2025년 7월까지 2년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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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의 지하수 개발 이용 허가를 연장하기 위한 동의안이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9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주도개발공사 먹는샘물 지하수개발·이용 유효기간 연장허가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동의안은 오는 7월 만료되는 제주개발공사의 지하수 개발 이용 유효기간을 오는 2025년 7월까지 2년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더욱이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지하수 110만 7,000톤을 이용할 계획인 가운데 해마다 이용량을 늘려 오는 2026년에는 22만5,000 톤이 늘어난 133만 2,000톤의 지하수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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