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녹지축 복원"…유한킴벌리, 창경궁 궁궐숲 복원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는 서울 5대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 궁궐숲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서울그린트러스트와 창경궁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창경궁 궁궐숲 복원 사업은 시민들이 복원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서울 5대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 궁궐숲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서울그린트러스트와 창경궁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율곡로 창경궁 권역의 수목·녹지 복원에 동참한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사원가족·시민참여 궁궐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유한킴벌리 임직원·사원가족 대상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창경궁은 1418년 만들어져 600년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며 "지난해 7월 90년간 도로로 단절됐던 종묘와의 녹지축이 연결돼 도심의 녹지축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경궁 궁궐숲 복원 사업은 시민들이 복원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