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사찰,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면제

오중호 2023. 5. 3. 0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대한불교 조계종이 내일(4일)부터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합니다.

고창 선운사와 김제 금산사, 남원 실상사, 무주 안국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진안 금당사를 포함한 전북 7개 사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시·도 지정 문화재인 무주 백련사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화재 관람료는 천9백70년부터 통합 징수하던 국립공원 입장료가 2천7년 폐지된 뒤에도 사찰 측이 따로 받아와 논란이 됐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