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정간편식 ‘요리하다’, 국제 품평회서 금상 수상

배동주 기자 2023. 5.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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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가 '요리하다 국물떡볶이'로 국제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국물떡볶이 외에도 요리하다 투움바라면·불맛짜장라면·닭갈비볶음면·튀김우동라면·황태해장국 등 6종을 출품했다.

요리하다 국물떡볶이는 맛과 풍미, 패키지, 조리한 후 외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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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요리하다 국물떡볶이. /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가 ‘요리하다 국물떡볶이’로 국제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품질 평가기관이다. 식품, 주류, 음료, 건강 제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품질을 검증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90여개국에서 3000개 넘는 제품이 출품됐다. 롯데마트는 국물떡볶이 외에도 요리하다 투움바라면·불맛짜장라면·닭갈비볶음면·튀김우동라면·황태해장국 등 6종을 출품했다.

요리하다 국물떡볶이는 맛과 풍미, 패키지, 조리한 후 외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투움바라면·불맛짜장라면·닭갈비볶음면·튀김우동라면은 은상, 황태해장국은 동상을 받았다.

롯데마트 측은 “요리하다는 PB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문 셰프와 상품기획자가 10개월간 준비해 선보인 브랜드”라면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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