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답사하며 종묘 체험…'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

이윤정 2023. 5.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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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5월과 6월 두 달간 총 4회(5월 13·20일, 6월 10·17일)에 걸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종묘 내 악공청에서 문화유산 지킴이 해설사의 종묘 해설 강의를 듣고, 종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한다.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은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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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가족 대상
5월·6월 총 4회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5월과 6월 두 달간 총 4회(5월 13·20일, 6월 10·17일)에 걸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사진=문화재청).
이번 행사는 종묘 내 악공청에서 문화유산 지킴이 해설사의 종묘 해설 강의를 듣고, 종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한다. 이후 종묘의 대표 건축물인 정전 및 영녕전의 야외 답사에 나서 생생한 현장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은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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