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퍼블릭 후폭풍에 뉴욕증시 '털썩'…다우 1%↓
방주희 2023. 5. 3. 09:08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사태 후폭풍으로 지역 은행주들이 흔들리면서 주요 뉴욕증시가 1% 넘게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 떨어지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인수 결정으로 급한 불을 껐음에도 다른 지역 은행들로 위기가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은행주를 중심으로 시장 전반에 확산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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