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F&B, 그리스 1위 요거트 ‘크리크리’ GS25 입점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편의점 채널 확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생활문화기업 LF(093050) 계열 식품회사인 구르메F&B코리아가 그릭 요거트 수입 브랜드 ‘크리크리(Kri Kri)’의 그릭 프로즌 요거트 3종을 GS25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구르메F&B)

크리크리는 1954년 탄생한 ‘그리스 생산 1위’의 그리스 대표 그릭 요거트 브랜드다. 24시간 이내 수급된 신선한 원유로만 제품을 생산하고, 그리스 전통 레시피로 쫀득하고 촉촉한 질감을 구현해 그릭 요거트와 그릭 프로즌 요거트의 선두 주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구르메F&B코리아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그릭 프로즌 요거트 출시를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건강을 챙기는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GS25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크리크리 그릭 프로즌 요거트는 2% 저지방 그릭 요거트가 함유된 산뜻한 그릭 프로즌 요거트로 1g당 1000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 담백함과 신선한 우유의 풍미를 셔벗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컵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그릭 요거트의 상큼 달콤함에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산뜻한 맛과 솔티드 카라멜의 단짠 조합이 특징인 솔티드 카라멜 △복숭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피치 세 가지 맛으로 선보여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헬시 플레저족과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호하는 디저트 족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크리크리 그릭 프로즌 요거트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크리크리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디저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