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C-영림원소프트랩, 경주 남산 분묘 이장지에 500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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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KNIC(케이엔아이씨)와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엔아이씨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남부 지역 총판 파트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림원소프트랩과 국립공원공단의 초록지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라 경주국립공원 남산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케이엔아이씨와 영림원소프트랩 40여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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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공원공단과 초록지기 업무 협약
국립공원 훼손지 생태복원 활동 나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KNIC(케이엔아이씨)와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엔아이씨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남부 지역 총판 파트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림원소프트랩과 국립공원공단의 초록지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라 경주국립공원 남산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록지기 운동은 회사에서 배출한 탄소 발생량을 상쇄할 수 있는 양의 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케이엔아이씨와 영림원소프트랩 40여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약 500㎡의 식재 장소에 탄소 흡수량이 좋은 식물로 알려진 ▲진달래 200주 ▲상수리나무 100주 ▲참조팝나무 200주 등 총 500주의 자생식물을 심었다. 이번 초록지기 활동은 남산에 무분별하게 위치했던 묘지를 이장하고 그 자리에 나무를 심어 국립공원 고유 경관, 훼손지 복원은 물론 추가적인 묘지 이입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평소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사내 일회용품 줄이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앞으로도 초록지기 운동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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