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수정안 통과'에 무지개기 든 우간다 주민

심재훈 2023. 5.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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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AP=연합뉴스) 우간다 의회가 2일(현지시간) 성소수자(LGBTQ) 처벌 강화 법안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 수정 법안은 성소수자로 확인되면 처벌받는 조항과 동성애 의심 행위 신고를 의무화한 조항이 삭제됐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우간다에서 한 게이 커플이 무지개기를 들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2023.05.03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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