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즘 예술 협찬"…노루페인트,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 지원

8월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서 열려
공간 연출에 '팬톤페인트 멀티' '순&수 올커버' 적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는 미국의 리얼리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개인전인 '에드워드 호퍼:길 위에서' 전시에 팬톤페인트를 협찬했다고 3일 밝혔다.

전시는 8월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서 열린다. 뉴욕 휘트니미술관이 소장한 호퍼 회화와 아카이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와 주최사 서울시립미술관은 사전 협의를 통해 에드워드 호퍼 작품 특성과 전시 공간에 맞춰 '팬톤페인트 멀티'와 '순&수 올커버'를 적용했다.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샵엔 그린 베이스의 파스텔톤 팬톤페인트 바질(16-6216 Basil) 컬러를 적용했다.

노루페인트는 팬톤페인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일까지 전시 예매권 이벤트를 연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알려진 에드워드 호퍼 전시에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계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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