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제강, 설비 투자로 온실가스 연간 2600t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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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제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선도 플랜트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진제강은 정부 지원금과 자체 자금 등 총 56억원을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설비 구축에 나선다.
일진제강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연·원료를 전환해 연간 2600톤(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일진제강 관계자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를 절감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사업장으로 탈바꿈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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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제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선도 플랜트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진제강은 정부 지원금과 자체 자금 등 총 56억원을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설비 구축에 나선다.
일진제강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연·원료를 전환해 연간 2600톤(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에너지 비용도 14억원가량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일진제강 관계자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를 절감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사업장으로 탈바꿈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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