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라도', 英 웨일스 크리켓委 공식 '타임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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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가 잉글랜드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ECB)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
라도는 앞으로 다년간의 협력을 통해 잉글랜드 남녀 크리켓의 모든 국제 경기에서 공식 타이밍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라도는 ECB 국제 크리켓 경기장 주변의 LED 보드, 대형 스크린, 심판 및 팀 리뷰 그래픽에 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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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가 잉글랜드 웨일스 크리켓 위원회(ECB)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
ECB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크리켓 국가 운영 기관으로, 생활 스포츠 크리켓에서 국가 경기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경기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CB의 첫 번째 공식 타이밍 파트너가 된 라도는 강력한 팀 정신, 우수성 추구 및 스포츠를 성장시키려는 크리켓의 열정에 반해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파트너십을 통해 라도는 ECB 국제 크리켓 경기장 주변의 LED 보드, 대형 스크린, 심판 및 팀 리뷰 그래픽에 표시될 예정이다.
라도의 애드리안 보스하르트 CEO는 “크리켓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도와 세계 최고의 크리켓 팀들이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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