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K-푸드 축제 '서울 브릿지 맛-켓'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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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오는 6일 서울 대표 명소인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청정원 호밍스, 종가, 미원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푸드트럭의 형태로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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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대상이 오는 6일 서울 대표 명소인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청정원 호밍스, 종가, 미원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 다양한 한식 체험존 'K-맛 한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대상은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푸드트럭의 형태로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관람객들이 대상㈜의 제품을 먹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각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온전히 경험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대로 된 식사를 표방하는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안주 간편식 카테고리에 새 지평을 연 청정원 '안주야'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 우뚝 선 '종가' ▲국내 최초 발효 조미료 '미원' ▲계열사인 대상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양심' 등 총 5개 대표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대상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서 대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상을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만큼 맛과 멋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식도락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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