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분기 보다 2분기·하반기가 기대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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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F&F의 1·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1·4분기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삼성증권 최지호 연구원은 "2·4분기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31.5% 성장해 1·4분기 대비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적의 핵심은 중국으로 매출액이 56%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1분기 보다 2분기, 2분기 보다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회사"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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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내 최선호주 추천...목표가 22만원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F&F의 1·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F&F의 1·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4974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148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 상회했다"고 밝혔다.
호실적의 주역은 중국이었다. 1·4분기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국내 매출도 소비위축 우려 대비 선방해 면세점을 제외한 MLB 매출이 13% 성장했다. 면세점 매출은 38% 감소했지만 하반기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최지호 연구원은 "2·4분기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31.5% 성장해 1·4분기 대비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적의 핵심은 중국으로 매출액이 56%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1분기 보다 2분기, 2분기 보다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회사"라고 호평했다.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현재 주가는 2023년 PER 11배로 중국 진출 초기인 2019년 밸류에이션 하단인 13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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