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가면 쓴 주원, 문화재 도둑 스컹크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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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향후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조선통보의 행방을 쫓는 팀 '카르마'와 그들의 최대 적수 김영수(이덕화 분)의 치열한 대립으로 농도 짙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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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틸러' 향후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조선통보의 행방을 쫓는 팀 ‘카르마’와 그들의 최대 적수 김영수(이덕화 분)의 치열한 대립으로 농도 짙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어떤 카타르시스의 향연이 펼쳐질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황대명을 괴롭히는 끔찍한 기억,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된 이유와 연결 고리는 무엇?
앞선 방송에서는 천둥소리에 질겁하는 황대명(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려움에 떨던 황대명은 과거 부모님이 처참히 살해됐던 날을 떠올렸고 가족사진을 매만지는 그에게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엿보였다. 특히 황대명의 아버지는 역사학자였기에 그 가혹한 사건의 배후에 무엇이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다가올 이야기에서는 황대명이 가면을 쓰고 문화재를 훔치게 된 또 다른 이유와 심연에 자리 잡은 기억의 연결 고리가 드러나면서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팀 ‘카르마’, 김영수의 수장고 침입 작전 개시
무궁화 문화재단 장관 김영수는 일제강점기에 걸쳐 수많은 문화재를 불법 소유 중이라는 의혹으로 문화재 전담팀과 스컹크에게 강력한 빌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조선통보를 둘러싼 싸움에서도 영생을 누릴 목적으로 팀 ‘카르마’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어 이들의 대결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영수는 현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중 다섯 개를 손에 쥐고 있기에 이를 뺏기 위한 팀 ‘카르마’는 속도를 올려 김영수의 비밀 수장고까지 침투, 위험천만한 작전을 벌일 계획이다. 그간 온갖 권모술수로 쌓아 올린 김영수의 수장고에는 어떤 보물들이 숨겨져 있을지, 팀 ‘카르마’가 뚫고 들어가야 할 살벌한 관문에 이목이 집중된다.
▲팀 ‘카르마’의 코믹+액션 시너지는 업그레이드
조선통보 환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비로소 완전체가 된 팀 ‘카르마’의 케미스트리도 빠질 수 없다. 그중 황대명의 부캐릭터 스컹크가 최민우(이주우 분)와의 티격태격한 관계성 속에서 무슨 역할을 할지 흥미를 돋우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작전 속 장태인(조한철 분)과 신창훈(김재원 분)의 브로맨스가 한 단계 짙어지는 것은 물론 지난번 ‘스마일’ 대란에서 묘한 기류가 포착됐던 장태인과 이춘자(최화정 분) 사이의 변화 또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 막내 진애리(최설 분)까지 팀 ‘카르마’에 합류해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 지루할 틈 없을 팀 ‘카르마’의 하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매회 스릴감 넘치는 작전 사이사이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화려한 액션을 조화롭게 담아낼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향해 설렘이 고조되고 있는 바. 팀 ‘카르마’가 조선통보를 먼저 찾아 잃어버린 문화재를 되찾게 될지, 혹은 김영수의 악랄함이 이겨 그의 욕심이 끝도 없이 뻗치게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다려진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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