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번에도 극장가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3' 포스터 공개

김미화 기자 2023. 5.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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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와 시리즈 최초 2TOP 빌런 '주성철', '리키'의 강렬한 대치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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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범죄도시3'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와 시리즈 최초 2TOP 빌런 '주성철', '리키'의 강렬한 대치가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배우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카피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해,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는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예고한다.

'마석도'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는 3세대 빌런 '주성철'과 글로벌 빌런 '리키'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범죄도시3'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으로 변신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합류로 전편을 능가하는 강렬한 조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 더 큰 판에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초롱이' 고규필, '김양호' 전석호의 활약까지 예고되어 있어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5월 31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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